제18회 오픈늘픔 – 원격의료의 현황과 약사사회에 미치는 영향

[공개세미나 [오픈늘픔]] 제18회 오픈늘픔 – 원격의료의 현황과 약사사회에 미치는 영향

 

7월 오픈늘픔은 원격 의료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원격의료의 현황과 건강권 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이자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의사인 전진한 의사가
2부는 약국 관련 원격의료 이슈 및 해외사례를 주제로 늘픔약사회 회원 김주성 약사가 강연을 하였습니다.

정부의 원격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미 이뤄지고 있었던 원격의료 연구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국의 실정에 맞춘 원격 진료 논의를 통해 환자의 의료접근성에 대한 해답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약국 관련 원격의료 이슈 및 해외사례를 통해 공공의료의 발전 방향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우리는 여러 가지 질문을 마주합니다. 의료 인력의 확충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지방 의료 체계의 부실성을 메우기 위한 공공성 강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치료제/바이오/원격의료 관련 주식에 몰리며 한탕주의에 매몰되어 있기도 했지만, 청도 대남 병원, 콜센터, 쿠팡. 경제적, 사회적인 약자들이 당면한 위협들이 가시화되기도 했습니다. 매일 끊이지 않는 혐오와 인권 침해 이슈, 돌봄 노동의 취약성 속에 놓인 여성과 아이들이 주목받았고, 일선에서 마스크 공급에 힘쓴 약사들에게는 곤란한 여러 가지 상황과 함께 공공성 경험이라는 뜻깊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코로나는 언젠가 끝날 것입니다. 하지만 질문은 남습니다. 우리는 남겨진 질문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행동해야 합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강연록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픈늘픔 <원격의료의 현황과 약사사회에 미치는 영향> 강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