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모임 후기

[프로젝트]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모임 후기

1월 첫 소모임으로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다같이 만나 즐겁고, 알차게 수다를 나눠보았네요~!
약사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담긴 그날의 이야기들 공유합니다.


일상에서 쓰는 언어에서도 차별은 드러납니다. 소수자에 대한 잠재된 거부감은 비하 표현, 감정, 행동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는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관력관계가 있고, 사회 안에서 위치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특권을 가지기도 합니다. 타인은 갖지 못하고 나는 가진 어떤 것, 그것이 바로 특권입니다. 특권은 내게 불편함이 없는 구조물이나 제도가 누군가에게 장벽이 되는 바로 그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정말 평등한지, 내 삶은 정말 차별이 없는지, 내가 서 있는 땅은 기울어져 있는지 평평한지, 의심히 필요합니다. 아직 차별을 부정할 때가 아니라 더 발견해야 할 때 입니다.

때에 따라 특권을 가진 다수자가 되기도 하고, 차별받는 소수자가 되기도 하는 세상에서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출처: 책식주의, 책 속 이야기 등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