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약사회 제9회 오픈세미나 – “환자 안전을 위해 약국·약사는 무엇을 해야할까” 강연록

[공개세미나 [오픈늘픔]] 늘픔약사회 제9회 오픈세미나 – “환자 안전을 위해 약국·약사는 무엇을 해야할까” 강연록

 

약국에서 환자 안전을 위해 약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대한약사회 환자의약품안전관리본부장이신 이모세 약사님을 모시고 강연을 들어보았습니다.

처방전 입력에서부터 조제, 투약, 복약지도의 매 순간이 모두 환자 안전과 관련이 있고,
약국 내 환자 중심의 안전문화 개선 및 조성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약사회에서의 환자안전관리 인프라구축 및
약국의 환자안전개선활동 지원 또한 요구되었습니다.

환자 안전을 통해 사회 전체 안전에 한걸음 나아가는데
약사가 병원/지역 약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강연록 발췌>

2017년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가 집단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제과정 중 의료진들이 관리지침을 소홀히 한 탓에 신생아에게 투여할 지질영양제에 시프로박터균이 증식했다. 즉 세균덩어리 지질영양제를 신생아에게 투여했으며, 심지어 문제의 지질영양제를 여러 신생아에게 나누어 투여했다. 지질영양제를 투여 받은 신생아 4명이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많은 대중이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의료진들에게 묻지만, 시스템에 대한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작다. 현재 지질영양제를 무균시설에서 조제할 경우의 수가가 조정된 것 이외에는 시스템의 큰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이대목동병원사건은 개인의 잘못과 시스템의 허점에서 비롯된 비극이다. 의료과오가 시스템의 개선없이 단지 개인 한 두명의 일탈로 여겨진다면, 앞으로 이대목동병원사건과 같은 비극은 막을 수 없다.

4월 오픈늘픔에서는 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부작용 사례를 수집, 분석하는 “의약품부작용보고센터”를 설립한 이모세 약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나아가 이모세 약사는 “환자의약품안전관리본부”를 설립하여 부작용의 더 큰 범위인 환자안전사고를 막을 장치를 고안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늘픔약사회 제9회 오픈늘픔 강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