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2일 정기모임 후기

[프로젝트] 2016년 10월 22일 정기모임 후기

2016년 10월 22일 늘픔약사회 정기모임 영화 <자백> 관람 후기
늘픔약사회에서 지난 정기모임으로 영화 <자백>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자백>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현재까지의 간첩조작 사건 중 무죄 판결이 난 사건들이 쭉 나열되는데요. 그 중 2012년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 님, 1970년대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자행된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이철 님, 김승효 님 등의 사연이 영상에서 다뤄집니다.
1시간 30분의 시간 동안 울컥했던 장면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 중 한가지를 꼽자면 40여년의 시간이 지나 무죄 판결을 받고 나오는 이철 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죄라는 말을 듣기 위해 40여년의 시간이 걸렸고, 그 시간 동안 한 개인은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뤄야 했습니다. 이러한 반공이데올로기와 그로 인해 자행된 국가폭력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반공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반공이데올로기 하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자백 1

자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