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약사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인터뷰 및 기사] 늘픔약사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늘픔약사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어린이 대공원서 서울 시민 대상 진행…시민 650여명 동참

젊은 약사들이 의료 영리화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늘픔약사회(대표 최진혜)는 지난 1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약사들은 나들이 나온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시민 620여명이 동참했다.

늘픔약사회는 지난 4월부터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 운동본부에서 시작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에 뜻을 같이해 길벗 한의사회와 함께 서울역, 인사동 등을 중심으로 주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늘픔약사회 관계자는 “세월호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국민 건강권을 이익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려는 정부의 태도에 많은 약사들도 분노하고 있을 것”이라며 “범국민 운동본부의 100만 서명운동과 함께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약사들은 “약국과 약사는 적절하고 안전한 의약품 복용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때 전문가로서의 양심이 지켜질 수 있다”며 “지역 약사회와 약계 단체의 많은 활동과 의기투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일리팜 /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