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약사회, ‘약사들에게 진주의료원 사태란?’ 강연

[인터뷰 및 기사] 늘픔약사회, ‘약사들에게 진주의료원 사태란?’ 강연

늘픔약사회, ‘약사들에게 진주의료원 사태란?’ 강연
동부시립병원 이보라 내과과장, 공공의료 현실 속 약사 역할 주제로

젊은 약사들이 진주의료원 사태를 통한 공공의료 현실 속 약사들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갖는다.

늘픔약사회(회장 최진혜)는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신촌역 ‘미플’에서 ‘진주의료원 사태, 약사에게 어떤 의미일까?’를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 동부시립병원 이보라 내과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진주의료원 사태로 본 공공의료 현실과 의미, 그 속에서 약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늘픈약사회 관계자는 “진주의료원 사태는 비단 한 공공병원 폐원의 문제가 아닌 한국 의료 공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현 정부의 의료복지에 대한 인식을 약사들도 따져봐야 할 것”이라며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사태 때 경제부처의 시장성과 경제성장 논리 속에서 의약품 안전성과 약국 공공성이 무시됐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사태의 진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현 정권의 의료 민영화 흐름을 막는 보건의료계의 목소리에 함께 동참해야 할 때”라며 “그동안 수없이 얘기됐던 공공의료와 무상의료에서 약국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고민하고 약국이 현재 하고 있는 역할과 보다 공공성이 강화된 역할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사전 영상 시청과 함께 이보라 내과과장의 강연과 질의응답, 소감나누기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약사는 늘픔약사회 장보현 회장(010-6825-0730)측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팜 /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